여느때와 같이 출근을 하기 위해 런던 지하철역 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평소 보지못했던 이상한 숫자의 지하철 플랫폼을 보게 되었고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 곳으로 간 나는 의문의 편지 한 장을 받게 되었다. 그리곤 알 수 없는 힘의 의해 이상한 곳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었는데 어느새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며 주변을 돌아본다. 나는 누구..여긴 어디..
정신이 들었을 때 이미 난 사방이 꽉 막힌 감옥에 있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문과 노역은 나날이 심해져만 갔고.. 하루에 먹는거라고는 고작 물과 빵한조각이 전부.. 탈출을 시도했던 옆방 동료는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상기된 표정으로 그가 가리킨 벽. 철통같은 이곳과 어울리지 않게 텅 빈 소리가난다. 이 곳에 문명 무언가 있다. 교도관의 감시가 소홀한 점심시간. 그 1시간 동안 난 이곳의 비밀을 알아내고 반드시 탈출 할것이다. 가족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괴도들의 발길 조차 닿지않는 성. 사람의 흔적이라고는 찾아 보기 힘든 이 성에 보물이 가득하다는 소문이 마을 곳곳에 퍼진지 오래지만 그 누구도 쉽게 성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1000년전 죽었다고 전해지는 ‘드라큘라 백작’ 아직도 그의 존재를 믿는 자가 있는가. 콧웃음을 치며 성 안으로 들어간 나는 패기에 가득 찼지만 그 당당함은 잠겨버린 문, 빛 한줄기 들어죄 않는 칠흙같은 이곳을 빙빙 돌며 이내 공포로 뒤바뀐다 보름달이 차오르기 전 나가야만 한다. 보름달이 차오르면..그땐...
악명 높은 마피아의 대부 루치아노는 마약, 밀수, 인신매매, 청부살인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한다. 이미 정부는 부패할 대로 부패되어 고위 관직자 들은 조직과 손을 잡고 움직이고 있으며 그에 대항하던 자들은 하나 둘 소리 없이 사라져만 갔다. 하지만 이들의 유일한 걸림돌이 있었으니 그는 비밀 결사대의 리더 콜린퍼스. 다음 암살 타겟은 그가 될 것이라는 첩보를 듣게 되는데... 보스방에 잠입해 암살 계획을 알아내어 암살을 막아야 한다.
싸이코 천재박사 에릭박사의 연구소에 비밀리 위험한 시험들이 진행되고 있다. 비밀 요원을 맡은 나의 첫 임무는 에릭박사의 연구소 조사 였다. 에릭박사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첩보를 받고 도착해보니 무슨일인지 연구소의 문은 열려있었고 온갖 약품 냄새들만 가득했다. 그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 그의 방에 잠입해 연구소를 조사하기 시작했지만 갑자기 잠겨버린 문. 새어나오는 가스로 점점 정신은 혼미해지고.. 희미해진 시야 사이로 박사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요원에게 지급된 호흡 조절 장치가 작동하는 시간은 단 1시간...
